[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전국의 섬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을 24일 인천 옹진군 자월면사무소에서 11번째로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오동호 원장을 비롯해 이태겸 진흥사업팀장, 양영환 교류협력팀장 등 한국섬진흥원 직원, 황영미 자월면장 및 장원진 옹진군 도시특성화팀장 등 관계자, 자월도 섬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실사구시(實事求是) 섬 정책 및 진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섬지역 특성화사업’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인천시 옹진군이 백령도와 중국을 잇는 국제 여객선 항로 추진을 위한 타당성검토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용역은 서해 5도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객선, 크루즈 등 운항으로 대규모 국제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백령도와 중국 위해시 간 국제항로 개설에 대한 경제성과 타당성 등을 조사한다. 연구용역은 올해 최종보고회를 갖는다. 총 1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수행중이다.옹진군은 지난 2018년 11월 중국 위해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국제항로 개설에 대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섬이 많은 인천시 옹진군에는 유달리 태풍 피해가 잇따른다. 바다와 농사를 병행하는 반농반어촌 주민들에게는 바다 농사를 망치는 것도 힘들지만 육지 농사까지 피해를 보면 한숨만 늘어나기 마련이다.이런 가운데 옹진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작물 복구방법 및 관리요령에 대한 비대면(MMS, 전화 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농작물 관리요령은 벼 재배 논의 경우,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선 우선 배수로